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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ㆍ임한결 "친구로 남았다"…현커 불발에 '하트시그널 시즌3' 갤러리 아쉬움 가득
입력 2020-07-16 01:09   

▲서민재 임한결 최종 선택 그 후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

서민재 임한결이 실제 연인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하트시그널 시즌3' 갤러리에 표출됐다.

서민재와 임한결은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방송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임한결은 "방송 끝나고 후유증이 컸다"라며 "감정 소모를 많이 했다. 몸무게가 7kg 가량 빠졌다"라고 털어놨다.

서민재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임한결과 몇 번 만났다며 "같이 밥도 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각자 놓쳤던 본인 삶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이성적인 관계에서 멀어지고 좋은 친구로 남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한결은 "연인 사이로 되지 않았지만 서로 되게 좋은 관계로 아직까지 연락 잘하면서 응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