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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ㆍ진경, '골드미스 NO' 뒤늦게 이혼 고백한 스타(풍문으로 들었쇼)
입력 2020-09-08 01:26   

▲배우 진경(비즈엔터DB)

배우 양정아와 진경을 뒤늦게 이혼을 고백한 스타로 '풍문에서 들었쇼'에서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뒤늦게 이혼을 고백한 스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풍문쇼'에서는 뒤늦게 이혼을 고백한 스타로 배우 양정아를 언급했다. 양정아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양정아는 당시 방송에서 "내가 결혼을 해서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골드미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이혼을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양정아는 2013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후, 2017년에 합의 이혼했다.

'풍문쇼'는 양정아에 이어 진경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진경은 미혼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스타 중 하나로,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할 생각 없느냐는 질문에 "결혼 생각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다들 초혼이라고 생각했기에, 대중은 그를 골드미스로 오해했다. 진경은 뒤늦게 2019년 3월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미혼이 아닌 이혼한 '돌싱'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