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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아들, 김학래ㆍ임미숙 집 스페셜 김장 도우미 "1호가 되지 않는 이유"
입력 2020-09-20 23:55   

▲김학래 아들(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김학래 아들이 김학래 임미숙 집에서 부모님을 도와 김장을 했다.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선 개그계 2호 부부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김장을 준비했다.

함께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온 김학래와 임미숙은 재료 손질에 나섰다. 임미숙은 잔소리를 계속했고, 아들이 도착해 아버지와 함께 재료 손질에 나섰다. 임미숙은 아들에게는 너그러웠다. 이어 임미숙과 아들 동영이 함께 요리를 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임미숙은 남편과 아들을 대하는 태도의 온도 차가 극명했다. '1호가 될 순 없어' 부부들도 "너무 차별하는 것 아니냐"며 웃음을 참지 못 했다.

아들은 임미숙의 요리를 맛 본 후 "역시 엄마가 요리를 잘 한다"고 칭찬했다. 임미숙은 "엄마가 살아있는 이유, 1호가 되지 않는 이유는 아들 때문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