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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유형 검사로 보는 아들 정우의 기질은? 강경준♥장신영 부부 '관심 UP'
입력 2020-09-22 00:31    수정 2020-09-22 00:41

▲지문검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지문 유형 검사를 통해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는 과정이 '동상이몽'에서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둘째 아들 정우의 육아 점검에 나섰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최근 들어 부쩍 과격해진 정우의 행동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육아 전문가를 만났다. 자연스러운 놀이 관찰을 통해 부모의 양육 방식에 문제는 없는지 알아보기로 한 두 사람은 “평소 정우와 잘 놀아준다”라고 자부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했다.

먼저 강경준과 장신영은 부모와 아이의 성향을 알 수 있는 지문 검사 프로그램에 임했다. 전문가는 강경준의 지문을 보고 “현실주의형과 완벽주의형이다. 현실에 대처하는 능력도 좋고 책임감도 강한 스타일이다. 고집도 있고 뒤끝도 있는 편”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는 장신영에 대해 “평화주의형이자 종합적 사고형을 가졌다"고 전하면서 정우는 부모의 평화주의와 완벽주의가 반반씩 섞여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도 좋아하지만 책임감도 강한 편”이라며 "정우는 문과적인 성향이 강하다. 직업적으로는 협상 전문가나 소통하는 C.E.O가 잘 맞는다"라고 말해 장신영, 강경준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