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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얼굴' 이정현 아나운서, 롤드컵 8강 '담원 게이밍 對 DRX' 분석 데스크 진행
입력 2020-10-15 22:36   

▲이정현 아나운서(사진=2020 LoL 월드 챔피언십 중계화면 캡처)

이정현 아나운서가 롤드컵 8강 담원 DRX 전의 분석 데스크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정현 아나운서는 15일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1경기 '담원 대 DRX' 분석 데스크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이정현 아나운서는 게임 분석가 '와디드' 김배인, '리라' 남태유와 "오랜만이다"라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앞서 이정현 아나운서는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부터 분석 데스크를 진행하는 아나운서로 새롭게 합류했다. 하지만 지난 8월 대회가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되고, 분석데스크가 중단됨에 따라 시청자들과 만나지 못했다.

한편, 이날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롤드컵 8강 1경기에서는 담원 게이밍이 DRX을 3대0으로 꺾고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며 4강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