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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곶면 '1분 1초 하우스' 박시은♥진태현 부부 '홈즈' 원픽
입력 2020-10-19 00:18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김포 '1분 1초 하우스'가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추천 매물이었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쌍둥이 남매가 뛰놀 수 있는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뛰노는 걸 가장 좋아하는 5살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 주택을 찾고 있다. 지역은 인천 국제공항으로 출퇴근하는 파일럿 남편을 위해 자차로 약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인천과 김포를 희망했다.

또 이들은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마당을 원했으며, 차량 10분 이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4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집이 좋다면 최대 5억 초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 그리고 김숙은 김포시 대곶면으로 향했다. 쌍둥이 남매를 위한 병설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이번 매물은 건축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현 집주인이 직접 지은 집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는 흠잡을 데가 없었다. 매물을 살펴본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에게 “이 집 자꾸 탐이난다”고 말했다.

마당에 깔린 넓은 나무 데크를 발견한 진태현은 줌바 댄스가 취미인 의뢰인 아내를 위한 맞춤공간으로 소개했다. 그는 자신을 ‘진줌바’라고 소개하며, 즉석에서 줌바 실력을 뽐내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1분 1초 하우스'는 매매가 3억 5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