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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4, 이신기 vs 이지훈
입력 2026-01-04 19:05   

▲'뭉쳐야 찬다' 시즌4(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4 이동국 팀 이신기와 김남일 팀 이지훈이 그라운드에서 맞붙는다.

4일 '뭉쳐야 찬다' 시즌4(이하 '뭉찬4')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으려는 김남일의 '싹쓰리UTD'와 반등을 노리는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가 맞붙는다.

이날 현장에는 김남일의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가 깜짝 방문해 선수들의 환호를 받았다. 핑크색 의상으로 등장한 김보민을 본 김남일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선수들의 짓궂은 뽀뽀 요청에 김남일은 "뽀뽀는 밤에 하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곧이어 "오늘 이기면 뽀뽀하겠다"라는 공약을 내걸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대기실에서는 감독들 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포착됐다. 자신의 팀 순위를 위해 이동국의 승리가 필요한 구자철은 이동국에게 직접 물을 떠주고 마사지까지 하는 등 '풀코스 대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자철이 김남일을 견제하자 김보민은 "구자철은 바를 수 있다. 어릴 때는 눈도 못 마주쳤다"라고 받아쳐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달달한 분위기도 잠시, 김남일이 김보민에게 갑자기 "헤어져"라고 폭탄 발언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실제 경기는 벤치클리어링 직전까지 갈 정도로 과열된다. 플레이오프 진출권과 연패 탈출이 걸린 양 팀은 거친 몸싸움을 주고받았고, '라이온하츠FC'의 이신기는 파울을 주장하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동국 역시 예민하게 반응하며 VAR 판독을 요청하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치열한 승부와 김보민의 특급 내조가 담긴 JTBC '뭉쳐야 찬다4'는 4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