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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장도연 친구' 윤승아, 나이 39세 데뷔 16년 차 연기파 배우…남편 김무열
입력 2021-07-08 22:51   

▲윤승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무열과 결혼한 나이 39세 배우 윤승아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등장했다. 그는 장도연이 전하는 버마 아웅산 폭발 테러 사건과 관련된 놀라운 이야기에 집중했다.

8일 방송된 SBS '꼬꼬무'에서는 1983년 10월 9일의 벌어진 아웅산 묘소 폭발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 이야기 친구로는 배우 박하선, 윤승아, 모델 주우재가 출연했다. 평소 꼬꼬무의 광팬이라는 배우 박하선은 솔직한 리액션과 살아있는 표정으로 새로운 리액션 퀸의 자리에 올랐다. 꼬꼬무 제4의 멤버, 단골손님 모델 주우재는 역대급 스케일의 이야기에 이번에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SNS를 통해 영화 같은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배우 윤승아는 '꼬꼬무'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윤승아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에 출연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듣던 윤승아는 충격적인 이야기의 연속에 큰 눈이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