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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야키토리 달인, 뜻 밖의 만남…닭 연구부터 화로 맞춤 제작
입력 2021-11-29 20:50   

▲야키토리(닭꼬치) 달인(사진제공=SBS)

야키토리 달인과의 뜻 밖의 만남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웨이팅 맛집을 방문한다. 바로 야키토리(닭꼬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다.

달인의 대표 메뉴는 토종닭 오마카세다.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닭가슴살, 닭다리살 뿐만 아니라 날개, 엉덩이, 꼬리, 닭줄, 허벅지 등 닭의 특수부위로 만들었다.

달인의 야키토리는 얼핏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달인은 이 메뉴를 완성시키기 위해 우리나라 닭에 대한 역사를 파헤치고, 전용 화로까지 맞춤 제작했다.

또 닭 발골과 굽는 기술, 불 조절까지 신경을 기울이지 않은 곳이 없다고 밝힌다. 피, 땀, 눈물이 들어간 환상의 야키토리를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