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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캠핑짱' 박성웅ㆍ신승환ㆍ홍종현, 장작 패기→프러포즈 대작전 '감동' 예고
입력 2022-10-02 14:00   

▲‘배우는 캠핑짱’(사진 제공=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예비 신부를 위한 예비 신랑의 감동 이벤트를 펼친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여섯 번째 캠핑장 영업을 맞이한 세 사장님이 막무가내 장작 패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로맨틱한 프러포즈 도우미가 될 것을 예고했다.

지난 캠핑장 영업 때 사장님들은 물론 초대 가수마저 애를 먹였던 장작 판매 서비스가 다시 개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성웅은 앞서 범접불가의 장작 패기 실력을 보여주며 패기 마니아(?)로 거듭났던 바. 이번에는 장작 하나를 두고 “내가 너 하나는 깨부순다”라며 부상 투혼까지 발휘한다고 해 그의 승부욕을 건드리는 장작 패기 시간이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작과의 사투를 벌이는 맏형 박성웅을 위해 막내 홍종현이 출동, “어떤 자식이 형 손을 그렇게 만들었어”라며 복수에 나선다. 신승환까지 합세해 막무가내 장작 쪼개기에 돌입한 두 동생은 이내 자신들의 실력에 심취하며 자화자찬을 이어갔다.

이날 캠핑장에는 예비 신부를 향한 예비 신랑의 프러포즈가 펼쳐져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이벤트를 위해 사장님들도 프러포즈 도우미로 변신하는 한편, 캠핑장의 다른 손님들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을 보낸다고 해 그 특별한 이벤트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박성웅이 “나 갱년기인가 봐”라며 뜬금없는 고백을 하는데. '웅보스’가 스스로 갱년기(?) 자가진단을 내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과연 예비 신랑의 프러포즈는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아르 사장님의 다시 돌아온 장작 패기 지옥과 로맨틱한 프러포즈 성공기는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