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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ㆍ마마무 휘인, '배우는 캠핑짱' 촬영지 영월서 귀호강 선사
입력 2022-10-10 22:30   

▲'배우는 캠핑짱'(사진제공=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 촬영지 영월에서 SG워너비 김용준과 마마무 휘인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10일 방송될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SG워너비 김용준과 마마무 휘인이 감성 자극 무대를, 마술사 캠퍼가 소름 돋는 마술 쇼를 선사해 극과 극 재미를 안긴다.

앞서 사장님들의 저녁 식사를 책임졌던 김용준과 휘인은 이날도 어김없이 손님들의 고기를 구워주며 순둥 아르바이트생의 매력을 방출한다. 하지만 버스킹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프로 가수의 포스를 장착해 시선을 모은다.

김용준은 “가슴 속에 좋은 추억 안고 가셨으면 좋겠다”라는 인사말로 감성 충만 무대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태양의 후예’ OST ‘사랑하자’를 열창하며 모두를 감동의 순간으로 초대한다. 그의 절절한 사랑 고백에 전 축구선수 오범석과 백지훈마저 눈가가 촉촉해졌다.

▲'배우는 캠핑짱'(사진제공=ENA채널, 채널A)
휘인의 공연이 시작되자 ‘휘인 찐팬’ 박성웅 가족은 찐 반응을 폭발시킨다. 휘인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내 눈물 모아’로 독보적인 보이스를 뽐내자 박성웅의 아들 상우는 세상 행복하게 웃으며 감상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김용준과 휘인의 합동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두 사람은 온갖 축제를 섭렵했던 실력을 뽐내며 호응을 유도, 손님들과 함께 떼창 버전의 ‘라라라’를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마술사의 맛보기 마술에 홀딱 반했던 홍종현은 본격 마술 쇼를 기획한다. 막내 사장님의 특별 공연 요청을 흔쾌히 수락한 마술사는 초대 가수들까지 사로잡는 마술 쇼를 펼쳐 캠핑장의 밤을 더욱 짜릿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