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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탄생' 진성 1일 일꾼 등장…미키 광수, “왜 하차하셨어요?”
입력 2023-07-26 19:35   

▲'일꾼의탄생'(사진제공=KBS 1TV)
'일꾼의 탄생' 진성이 2주 만에 재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는 산천의 정기가 서려 있는 충남 공주 계룡면 하대 2리 마을에서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은 ‘특수 임무’를 수행하러 작업반장 진성이 1일 일꾼으로 등장했다. 지난 순천 편 이후 재방문한 진성은 미키 광수의 “왜 하차하셨어요?”라는 장난기 섞인 물음에 “마음이 떠나질 않는다”라며 ‘일꾼의 탄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꾼의탄생'(사진제공=KBS 1TV)
일꾼들은 마을 한 편에 널브러진 영농폐기물 더미 앞에 모였다. 현재 마을에 영농폐기물 수거장이 없어 무분별하게 쌓인 영농폐기물 탓에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것. 민원을 접수한 일꾼들 앞으로 거대한 레미콘이 등장했고, 가수 진성은 녹슬지 않은 미장 실력을 선보이며 시멘트의 남자, ‘시맨’답게 맹활약을 펼친다.

작업반장 진성이 2주 만에 재출연한 이유는 바로 ‘공익직불제’라는 제도를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