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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ㆍ뉴이스트 백호와 함께 흑돼지 뼈삼겹 맛집ㆍ제주 삼합 먹방 나선다(고기서만나)
입력 2023-09-23 16:40   

▲'고기서만나'(사진제공=채널A)
‘고기서 만나’ 꽈추형, 뉴이스트 백호와 함께 흑돼지 뼈삼겹 맛집, 제주 삼합 먹방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고기서 만나’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와 뉴이스트의 백호가 등장한다.

‘고기서 만나’ 제주도 특집, 그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꽈추형과 강호동, 김호영이 찾은 세 번째 맛집은 숯 향이 가득 밴 고소한 육즙이 흐르는 제주 청정 흑돼지 맛집이다. 5가지 고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백 돼지 돈마호크와 풍미가 가득한 ‘제주 특산물’ 흑돼지 뼈삼겹까지 다채로운 고기 먹방을 선보인다.

▲'고기서만나'(사진제공=채널A)
이어 자칭타칭 ‘제주 애월 프린스’로 불리는 제주도민 출신 백호(강동호)가 일일 가이드로 ‘고기서 만나’에 등장해 제주도에 숨은 맛집은 물론 고기 핫플레이스를 강호동, 김호영에게 알려준다.

그 중 첫 번째로 찾은 맛집은 제주도에서만 특별히 맛볼 수 있는 제주 삼합 맛집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멋진 바다 뷰와 함께 흑돼지 갈비, 전복, 문어가 입안에서 춤을 추며 세 사람을 사로잡는다. 특히, 제주 삼합의 환상적인 맛에 취한 백호는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캐스팅 비화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순식간에 제주 삼합을 해치운 세 사람. 이어 제주도민인 백호가 알려주는 제주 방언 강의가 열렸다. 사투리 선생님으로 빙의한 그는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제주도 방언을 족집게처럼 알려주며, 제주 출신 가이드의 위상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