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영(사진 = 뮤니콘, 리본 프로젝트 제공)
'우리 만날까'는 연인과 이별 후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보고 싶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한 사람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신예영은 화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그리움을 노래하며 또 한번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지금 나올래 / 우리 처음 만난 그곳으로 / 너와 나 그땐 좋았잖아 행복했었잖아 / 오늘 하루만 / 그날처럼 곁에 있어줘" 등 이별의 아픔이 느껴지는 가사가 감성을 배가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예영은 그동안 '마지막 사랑', '우리 왜 헤어져야 해', '네가 보고 싶은 건 자연스러운 거겠지',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은 물론,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현재는 아름다워', '우리는 오늘부터', '쇼윈도 : 여왕의 집' OST 가창에 참여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신예영이 가창한 리본 리뉴얼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우리 만날까'는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