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동치미' 박재란(사진제공=MBN)
14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569회에서는 '당신, 내가 누구랑 있는지 말하면 알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 사이에도 말하고 싶지 않은 사생활과 일상을 꼬치꼬치 캐묻는 배우자 때문에 숨 막힌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이 펼쳐진다.
▲'속풀이쇼동치미' 서정희(사진제공=MBN)
서정희는 사랑하면 배우자의 허다한 죄를 덮어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처음 전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았을 때 미안하다고 하면 눈 감아주겠다고 오히려 사과를 구걸했다"고 지난 날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