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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최강희, 매니저 없는 조건으로 송은이 소속사 계약→양치승 관장 새 체육관 물색 "사기당할 일 없어"
입력 2024-10-05 23:00   

▲'전참시' 최강희 (사진제공=MBC)
배우 최강희가 매니저 없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송은이 소속사에 계약을 체결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양버지’ 양치승 관장과 함께 새 체육관을 구하러 나서는 최강희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 소속사와 계약 후에도 홀로 스케줄을 가는 최강희의 새 프로필 촬영기가 공개된다. 2014년도에 촬영한 잡지 사진을 프로필로 해둔 이후 10년 만에 프로필을 바꾼다는 최강희는 포토그래퍼인 지인 찬스를 사용하는가 하면 의상까지 미리 대여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전참시' 최강희 (사진제공=MBC)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숲속 배경에서 촬영을 시작한 최강희는 엉뚱미는 온데간데없는 프로페셔널한 눈빛을 장착, 배우 포스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도 잠시, 최강희는 귀걸이를 잃어버리는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마주한다.

그런가 하면 여느 때와 같이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최강희는 방송국에 방문한 양치승 관장을 만나 새 체육관 탐색에 나선다. 억대 사기를 당해 체육관 폐업 위기에 처한 양치승 관장을 위해 최강희는 방송국 지하에 있는 공실을 추천한다. 그녀는 “사기당할 일 없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이들의 만남이 궁금해진다.

▲'전참시' 최강희 (사진제공=MBC)
이내 최강희는 며칠 전 생일이었던 양치승 관장에게 밥을 사주기 위해 식사하러 이동한다. 그 과정에서 양치승 관장은 최강희의 운전 실력에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다. 도착한 식당에서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에게 그를 위한 맞춤형 생일 선물까지 전달해 그 정체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