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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박은빈ㆍ김효진 워맨스 인물관계도→박혜련 작가 눈길...OTT 재방송 넷플릭스
입력 2023-10-28 21:10   

▲'무인도의 디바'(사진제공=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첫 방송을 앞두고 박은빈, 김효진 등 워맨스 등장인물관계도에서부터 박혜련 작가, 오충환 감독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인도의 디바'는 디바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된 소녀 ‘목하’가 15년 만에 구조되어 다시 디바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성 드라마다.

▲'무인도의 디바'(사진제공=tvN)
‘무인도의 디바’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은빈(서목하 역)의 차기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여기에 독보적인 포스를 가진 김효진(윤란주 역),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채종협(강보걸 역), 폭발적인 감정 연기가 매력적인 차학연(강우학 역), 묵직한 존재감의 소유자 김주헌(이서준 역)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빅마우스’ ‘호텔 델루나’ 등 개성 있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 온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피노키오’ 등 감성적이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온 박혜련 작가가 집필했다.

▲'무인도의 디바'(사진제공=tvN)
극 중 서목하(박은빈 분)는 윤란주(김효진 분)와 같은 가수가 되기 위해 상경하다 뜻밖의 사고로 무인도에 갇힌 후 15년 만에 구조된다. 무인도에서의 경험으로 어떠한 고난에도 꺾이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갖게 된 서목하는 동경하던 디바 윤란주를 만나 가수의 꿈을 향해 다시 질주하기 시작한다.

인물관계도 속 박은빈이 연기하는 서목하는 섬 출신으로 힘든 현실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인물. 목하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출된 후, 새롭게 마주한 낯선 세상과 사람들 속에서 그 누구보다 하루를 소중하고 기쁘게 채워가며 가수의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간다.

▲'무인도의 디바'(사진제공=tvN)
김효진이 맡은 윤란주는 한때는 화려한 톱스타였지만 지금은 팬들조차 멸종해 사라진 추억의 가수다. 누구보다 화려한 인생을 경험했기에 초라한 현재에 대한 상실감 또한 클 수밖에 없는 인물. 실패가 무서워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하던 윤란주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출된 자신의 열성팬이자 가수의 꿈을 가진 ‘서목하’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인해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무인도의 디바'(사진제공=tvN)
채종협은 YGN의 예능국 PD 강보걸 역을 맡았다. 강보걸은 예능 PD답지 않게 차분하고 감정표현도 선명하지 않은 선비 같은 인물. 그러나 무인도에서 온 서목하와 엮이면서 일상의 모든 규칙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무인도의 디바'(사진제공=tvN)
차학연은 YGN의 보도국 기자이자 강보걸의 형 강우학 캐릭터를 연기한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며 궁금한 것은 반드시 답을 얻어내는 근성을 가진 기자다. 무인도에서 발견된 서목하에게 관심이 생긴 강우학은 꿈을 좇는 서목하의 여정을 함께하며 인생의 해답을 찾아 나선다.

김주헌은 윤란주(김효진 분)의 소속사 RJ 엔터테인먼트사의 대표 이서준 역으로 분한다. 이서준은 학벌, 인물, 매너, 사업 수완에 선구안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능력자이자 1인 기획사를 대형 엔터테인먼트까지 성장시킨 엘리트다.

▲'무인도의 디바'(사진제공=tvN)
한편 '무인도의 디바'의 재방송은 OTT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