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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비투비 창섭, 수원 새 집 이사→실용음악학원 창업…반려견 구리와 축지법 산책
입력 2023-12-15 22:55   

▲창섭 구리 새 집(사진제공=MBC)

비투비 창섭이 수원에 마련한 새 집과 구리와의 일상, 실용음악학원을 창업한 사실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행복을 만끽하는 창섭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창성은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한다. 지난 출연 창섭은 당시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태어나 19세까지 살았던 고향 수원에 정착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사한 지 18일 됐다"라며 진한 브라운과 화이트 인테리어가 포인트인 새집을 공개한다.

창섭은 "대놓고 못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 눕기만 하면 기절한다"라며 생애 첫 번째 내 집 마련 후의 행복한 변화를 공개한다. 새집 이사로 많은 것이 변한 가운데, 창섭이 포기 못 하는 애착 이불과 배바지 모닝 패션은 웃음을 유발한다.

창섭은 새집에서도 이전과 다름없는 '딸 바보' 구리(반려견) 아빠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섭은 새롭게 정착한 동네에서 구리와 첫눈을 맞이한다. 감성에 젖을 틈도 없이 '체력 만렙' 구리에게 맞춘 축지법 산책을 하다 체력이 방전된다.

'극I 성향' 창섭의 달라진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등학교 친구와 함께 수원에 실용음악학원을 차린 사실도 공개한다. 창섭은 6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학교에 당당히 합격했다고 밝히며, 식당에서도 낯가리던 창섭이 수줍음 많은 학생 앞에서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