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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3' MOM 우승 멤버 공개…상금 1000만원 주인공 김동현ㆍ여홍철ㆍ한건규ㆍ김준호 등 누구?
입력 2024-03-17 19:35   

▲'뭉쳐야 찬다' mom(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3' 김동현, 여홍철, 한건규, 김준호 등 mom 출연진 중 우승 멤버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몸(M.O.M) 31'1라운드부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대망의 파이널까지 모두 진행된다. 특히 '어쩌다벤져스’ 2기 멤버 중 최종 3위 안에 드는 선수가 나온다.

앞서 지난 주 '몸 31'에서는 생존자 15명을 가리는 1라운드 1 대 1 데스 매치가 시작됐다. 최영재, 김동현, 이관호, 정대세, 임남규, 김현우, 이대훈, 김태훈, 심재복, 홍성흔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남은 1라운드 경기에서는 최고령 참가자인 여홍철과 '어쩌다벤져스'의 골키퍼 한건규가 맞붙어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 펼쳐진다. 체격으로 보면 한건규의 승리가 유력해 보이지만 여홍철의 노익장 파워를 맛본 한건규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뭉쳐야 찬다' mom(사진제공=JTBC)

5인 3개조로 치러지는 2라운드 3.5m 장벽 넘기와, 패자부활전을 거쳐 4라운드 세미파이널에는 6명의 참가자가 육탄 줄다리기로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

참가자들은 숨 막히는 접전을 벌이며 오랜 시간 동안 경기를 지속, 급기야 지구력 싸움에 돌입한다. 몰입한 김용만과 김성주는 어느새 일어서서 중계하고 안정환은 "이렇게까지 팽팽할 줄 몰랐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고.

종합적인 신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파이널에서는 결승에 오른 두 참가자의 승리를 향한 열정,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탄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우승자는 이날 오후 7시 45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3'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