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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빌드업' 훈민제빛(제이창ㆍ빛새온ㆍ승훈ㆍ김민서) 최종 우승
입력 2024-03-30 00:02    수정 2024-03-30 00:19

▲'빌드업' 훈민제빛(제이창, 빛새온, 승훈, 김민서) 최종 우승 (사진제공=Mnet)
'빌드업' 훈민제빛(제이창, 빛새온, 승훈, 김민서)이 최종 우승했다.

29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생방송 결승전에서 훈민제빛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동업자들(박제업, 이동훈, 배인, 전웅)은 준우승에 올랐다.

최종 우승 팀인 훈민제빛에겐 우승 상금 1억원과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 훈민제빛은 2년간 음원, 음반 발매 뿐만 아니라 국내 및 글로벌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빌드업' 훈민제빛(제이창, 빛새온, 승훈, 김민서) 최종 우승 (사진제공=Mnet)
또 훈민제빛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지바현에 있는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에도 출연한다.

'훈민제빛' 승훈은 "정말 열심히 살고 싶다. 주어진 것들에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며 "응원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무대가 고팠는데 나올 수 있게 해준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제이창은 "빌드업 하면서 행복했다.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함께 해서 재밌었다"라며 "모든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멋진 무대 계속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빛새온은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좋아하는 형들과 활동하면서 더 빌드업 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민서는 "서바이벌이라 저희가 이기고 잘해야한다는 생각에 갇혀있어 힘들었다"라며 "매 무대 완성도 있는 무대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더 좋은 무대와 노래로 꼭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