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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다음주 '불후의 명곡' 스페셜 무대 출격…'망원동 부르스' 열창
입력 2024-04-16 01:20   

▲이찬원 '불후의 명곡'(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다음주 '불후의 명곡'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

이찬원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망원동 부르스'를 열창한다.

'불후의 명곡' 측은 최근 '세기의 사랑꾼'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이용식-이수민-원혁 가족부터 박위-송지은 커플, 조항리-배혜지 아나운서 부부, 개그맨 김혜선-스테판 지겔 부부 등 사랑꾼으로 소문난 가족들이 모습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 '불후의 명곡'(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에 찾아온 봄에 스튜디오는 핑크빛으로 물들었고, 이찬원은 사랑꾼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기분이 조금 언짢다"라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찬원은 "방송 중에 손잡는 건 안 된다"라고 출연진을 단속해 재미를 더했다.

출연진들의 무대에 이어 이찬원이 '망원동 부르스'를 열창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이찬원의 '본업 모먼트'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