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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나이 53세 조카 심현섭, 고모 심혜진 닮은 울산 소개팅녀와 두 번째 만남
입력 2024-04-29 21:50   

▲심혜진(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고모 심혜진이 나이 3세 차이 조카 심현섭과 울산 소개팅녀의 두 번째 만남을 지켜본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03번째 울산 소개팅의 그녀와 두 번째 만남을 위해 울산에 도착한 심현섭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심현섭은 울산 바다 뷰 카페에서 소개팅녀와 만나, 자연스럽게 "더 예뻐지셨어요"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심현섭은 이전과 달리 무척 편안한 모습으로 소개팅녀와 대화를 이어갔다.

▲심현섭 소개팅(사진제공=TV조선)

VCR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소개팅녀가 '심혜진 닮은꼴'이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최성국은 "뒷모습이 누나 같다. 현섭이가 혜진 누나 스타일을 만나고 싶었나 봐"라고 했고, 황보라도 동의했다.

심혜진은 "저게 눈은 있어가지고 진짜..."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계속해서 "누가 보면 누나가 연기하는 줄 알겠다"며 신기해했다.

김지민은 "알고 보니 혜진 고모 때문에 눈이 높아진 거네! 책임 있네, 책임 있어"라며 심현섭의 높은 눈에 심혜진이 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확신했다.

심현섭의 103번째 소개팅 결말은 29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