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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인스타]‘힙합 사랑꾼’ 팔로알토 일상 #반려견 #아내 #럽스타그램
입력 2016-11-02 15:23   

▲팔로알토 아내와 반려견(사진=인스타그램)

'힙합의 민족2'에 출연 중인 래퍼 팔로알토의 아내, 반려견을 향한 사랑이 눈길을 끈다.

래퍼 팔로알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외에 '몽크와코코넛'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지난해부터 기르고 있는 두 반려견에 대한 사진과 아내와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팔로알토는 해당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미아 몽크 죽겠다. 어후아둥둥 어쭈쭈쭈, 멍스타그램, 포메라니안, 일상, 강아지, 서울숲 단풍놀이"라는 을 남기며 아내와 반려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못가에 있는 팔로알토의 아내와 그의 반려견 '몽크'가 즐거운 모습으로 일상을 전했다.

▲팔로알토 반려견 '몽크'(사진=인스타그램)

이에 앞서 공개한 사진에선 "움직일꺼야? 아님 멈출꺼야. 왜 반려견 헷갈리게 하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몽크'의 사진을 게재해 반려견에 푹 빠져있는 팔로알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아들아 표정 좀 피거라. 아이씨 더러워 귀찮아"라는 글로 강아지의 입장을 대변하며 아내와 반려견을 향한 사랑을 전해 진정한 사랑꾼 래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팔로알토는 지난해 2월 결혼한 뒤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그는 현재 JTBC에서 방송 중인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하고 있으며 많은 스타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팔로알토 아내와 반려견(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