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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김준희, 現 소속사 디모스트엔터 재계약
입력 2017-02-24 09:08   

▲(출처=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효진과 김준희가 현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구 초록뱀이앤엠)과 인연을 이어간다.

24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효진과 김준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김효진, 김준희 씨와 함께해 온 당사는 향후에도 두 사람의 행보에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로의 성장을 위해 늘 노력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효진은 1995년 MBC '젊음의 다섯 마당'으로 데뷔, 신인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개그는 물론 예능과 연기, 라디오 등을 넘나들며 다방면의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그룹 뮤로 데뷔,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또 각종 뷰티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패션, 뷰티 감각을 뽐냈고, 현재는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