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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이윤지 '사랑싸움' "나는 항상 뒷전이네" 서운
입력 2017-04-21 19:42    수정 2017-04-21 19:53

(▲MBC '행복을 주는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이 이윤지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임은희(이윤지 분)에게 화가 난 이건우(손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건우는 임은희를 위해 케이크를 들고 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임은희, 이소정(이규정 분) 자매는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이건우는 "내가 잘못 온거야? 피곤해 보이네"라면서 말했다. 이에 임은희는 "회식하고 왔어? 술 냄새가 난다. 피곤해 보이는데 그냥 집에 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피곤하니까 케이크를 다음에 먹을께"라고 말했다.

이에 이건우는 화가 나 집으로 들어갔고 "난 매번 다른 사람에게 밀리고"라면서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임은희에게 문자가 왔고,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건우는 "난 아직 안중에도 없어"라면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