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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 이상윤X박세영 키스에 "아직 질투가 않나"
입력 2017-04-24 09:37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귓속말' 이상윤과 박세영의 키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측은 22일 네이버 TV에 "영주를 도발하는 수연의 키스 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귓속말' 속 이상윤(이동준 역)에게 박세영(최수연 역)이 이보영(신영주 역) 앞에서 도발적인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키스 촬영에 앞서 이상윤은 감독과 함께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다. 이상윤은 키스 각도를 생각하며 카메라 각도를 생각하는 모습이다.

이보영 역시, '귓속말' 제작진과 함께 이상윤의 키스 신을 위해 고민한다. 이어 제작진은 "동준과 수연의 키스에서 질투 해야된다"라고 이보영에게 말한다. 이보영은 "질투를 하기에는 아직 (이동준에게) 아무 감정이 없어서"라면서 고민하는 모습이다. 이보영은 귀여운 표정과 함께 센치한 느낌을 더해 장난스럽게 촬영을 마무리 짓는다.

한편,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