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나수, 블랙핑크 지수 언니 김지윤이 '킬잇'에서 탈락했다.
19일 방송된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는 2라운드 '1:1 데스매치 아이템 전쟁'이 펼쳐졌다. 이번 미션은 두 명의 참가자가 하나의 아이템을 선택해 각자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서로의 캐리어를 교환해 스타일링해야 하는 고난도 규칙이 적용됐다.
최미나수는 평소 감각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은 벨라우영을 대결 상대로 직접 지목했다. 두 사람은 '라이더 재킷'을 핵심 키워드로 선택해 대결에 나섰다. 최미나수는 벨라우영의 캐리어 속 아이템을 활용해 프릴과 스터드, 체크 데님 등을 조합한 반항적이고 강렬한 무드를 선보였다. 벨라우영 역시 믹스매치 룩으로 응수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현장 평가는 24대 24 동점을 기록할 만큼 치열했다. 승부는 세 레이블 심사위원의 최종 선택으로 갈렸고, 심사위원들은 고민 끝에 벨라우영의 손을 들어줬다. 최미나수는 탈락 확정 후 "언니의 스타일을 제 방식대로 표현해 칭찬받은 것에 만족한다"라며 "이번 경험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계속 도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데스매치에서는 유희라가 현다예를 37대 11로 제압하며 압승을 거뒀다. 유희라는 수천만 원 상당의 희귀 명품이 담긴 자신의 캐리어를 교환해야 한다는 룰에 당혹감을 표하기도 했으나, 독보적인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2라운드 진행에 앞서 1라운드 최종 순위도 공개됐다. 요요가 유빈켈리를 174장 차이로 따돌리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반면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은 1라운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김지윤은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라며 담담하게 작별을 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