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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일라이, 소속사와 재계약…5인조 유지 (공식입장)
입력 2017-04-26 14:03    수정 2017-04-27 15:18

▲그룹 유키스의 수현(왼쪽)과 일라이(사진=NH emg)

그룹 유키스 수현과 일라이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NH emg는 26일 “수현, 일라이와 전속 재계약을 채결했다”면서 “이로써 유키스는 기존 멤버 기섭, 훈, 준과 함께 5인 체제로 팀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수현과 일라이는 유키스의 원년 멤버로, 멤버들의 교체와 탈퇴 속에서도 팀을 지켜왔다. 관계자는 “회사와 조건 협의 및 의견 대립 없이 흔쾌히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귀띔했다.

앞서 유키스는 지난 3월 멤버 케빈이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뒤 5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했다. 당시 관계자는 “올해 안에는 새 음반을 내고 팬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2008년 7인조로 데뷔, 이후 멤버 동호와 케빈이 차례로 팀을 떠나며 지금의 5인조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지도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