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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애드컬쳐, 145억 원 규모 드라마 제작 계약
입력 2017-05-22 10:02    수정 2017-05-22 11:06

에프엔씨애드컬쳐가 145억 원 규모의 SBS 주말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27.7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4월15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올해 1분기 매출액 51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억 원을 기록 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늘어났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5년 만에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