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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대철-신동욱-허경환-예성, 셀프캠 통해 거침없는 입담 예고
입력 2017-05-23 14:23   

▲'라디오스타' 셀프캠 영상 캡처(사진=MBC)

'라디오스타' 최대철-신동욱-허경환-예성이 본방송에 앞서 입담을 예고했다.

24일 오후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28회에선 배우 최대철, 신동욱, 개그맨 허경환, 가수 예성이 출연해 얘기를 나눈다.

본방송에 앞서 23일 네이버TV에는 '라디오스타' 녹화를 앞두고 인사를 전하는 네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최대철은 "시청률의 피터팬이 '라스'에 나왔습니다. 여러분, 대철이에게 흠뻑 빠져보시죠"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신동욱은 "안녕하세요. 신동욱입니다. 우주최고 훈남. 예능이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굉장히 떨리는데요"라며 "말 잘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많은 기대가 됐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또 허경환은 10년 동안 별거없이 또 라디오스타 나왔어요. 여러분 열심히 살 필요 없어요. 적당히 살면 좋은 기회 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예성은 "2년 만에 라디오스타 나왔는데 2년 전에 출연시 제 이름을 두고 'Yes Sex'라고 해서 속상했었습니다"라며 "예성으로서 열심히..우리 규현이도 떠나야하니까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최대철, 신동욱, 허경환, 예성이 녹화를 마친 '라디오스타' 528회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