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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안내상, 지수원에 "더이상 못참겠다" 분노
입력 2017-05-23 21:31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황금주머니' 안내상이 지수원을 찾아갔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선 모난설(지수원 분)을 만난 금정도(안내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두나(홍다나 분)에게 "한석훈 오빠가 윤준상이라는 말을 들었다"라는 말을 듣고 모난설을 만나러간 금정도는 "내가 이상한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모난설은 "오빠도 알고 왔네"라면서 "내가 했다. 다른 애 데리고 그집에 들어갔어 됐어?"라면서 자신이 한 짓을 말했다. 이에 금정도는 "지금 뭐라고 했니? 진주 아들"이라고 되물었다. 이에 모난설은 "그래 한석훈, 진주 아들이야. 그애가 진주 아들 진짜 윤준상이라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 사실을 안 금정도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고, 이어진 예고 속에는 모난설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