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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대마초 약물검사 양성 반응... 누리꾼들 "군 법으로 다스려야"
입력 2017-06-01 15:39   

(▲YG엔터테인먼트 빅뱅, 탑 GD )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1일 채널A는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탑의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지난해 10월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kjncakn*** "YG는 주기적으로 약물 검사를 해야겠다", qwdqwe*** "예전에는 GD 이번에는 TOP 대단하네", alkwhac**** "YG 소속사 사람들은 약을 좋아하나?", qlkdq*** "대마랑 담배랑 무슨 차이냐, 똑같은 흡연인데", alknqd*** "정말 대단하다. 대마라니", adknqdq*** "양성 반응이면 빨리 인정하고 군 법으로 다스려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대에는 가수 이승철이 대마초 혐의로 구속됐다. 싸이도 대마초 사건으로 한때 가수활동을 중단했다. 래퍼 크라운 제이 역시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