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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상민과 한솥밥
입력 2017-06-13 15:01   

(사진=구새봄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구새봄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구새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새봄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도 그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든든한 가족이 생겼습니다. 정말 회사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던 그 시기에 운명처럼 다가 와 손을 내밀어 준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감사합니다"라며 사실을 알렸다.

이어 구새봄은 "늘 저를 믿고 지지해주는 우리 가족, 이제 제2의 가족이 된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그리고 늘 좋은 댓글들로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사랑해요. 앞으로 더 다양한 방송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구새봄은 이상민, 이지애, 김일중, 지숙, 서유리, 김정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구새봄은 지난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로 입사, 2014년부터는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는 MBC '스포츠 매거진'과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2017'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