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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어머니께 본방사수 당부” 유방암 편 국제 시상식 수상
입력 2026-05-22 01:40   

美 텔리 어워즈 2년 연속 동상 쾌거…K-메디컬 예능 저력

▲‘셀럽병사의 비밀’ 유방암 편(사진출처=KBS2)
이찬원이 MC로 활약 중인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셀럽병사의 비밀'은 최근 개최된 제47회 텔리 어워즈(The Telly Awards)에서 '유방암 편'으로 'GENERAL-HEALTH & SAFETY(일반 건강 및 안전)'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텔리 어워즈는 전통적인 TV 방송 콘텐츠부터 다양한 스크린, 소셜 미디어의 영상 및 브랜디드 콘텐츠 전반을 아울러 심사하는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이다. 매년 전 세계에서 1만3,000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Capture the Original'을 주제로 한 올해 시상식에서 '셀럽병사의 비밀'은 지난해 '오드리 헵번 편'으로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셀럽병사의 비밀' 30회 유방암 편에서는 유방암 전문의 박경화 교수와 배우 박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은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에 기록된 유방암의 역사부터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았던 할리우드 스타 올리비아 허시의 삶을 촘촘하게 연결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잉그리드 버그만, 안젤리나 졸리 등 유방암과 관련된 스타들의 풍부한 사례를 통해 질병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녹화 당시 MC 이찬원은 깊이 공감하며 "오늘 어머니께 이번 방송만큼은 꼭 본방 사수하시라고 특별히 당부하겠다"고 전해 뭉클함을 더하기도 했다.

지난 2024년 12월 시즌제로 첫선을 보인 '셀럽병사의 비밀'은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대중에게 익숙한 셀럽들의 삶과 죽음을 의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내며, 장도연·이찬원·이낙준 세 MC의 안정적인 케미스트리와 해박한 지식으로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