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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이예림·김영찬, SNS서 티냈다? 셀카 공개+서로 태그
입력 2017-06-19 11:16   

(사진=이예림, 김영찬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경규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이경규 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사생활인 만큼 확인이나 답변이 어렵다"고 밝혔다.

특히나 열애설과 함께 이예림과 김영찬의 SNS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예림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대생과 과제 완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PC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영찬 역시 지난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쪽갈비 맛집.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김예림과 함께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1993년생 김영찬은 고려대를 졸업해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수비수다. 1994년생 이예림은 이경규의 딸로, 아버지와 함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부터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