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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선경X김부용, 자전거 나들이 "부끄럽다"
입력 2017-06-20 23:57   

(▲SBS '불타는 청춘' )

'불타는 청춘' 김선경이 김부용과 함께 자전거 나들이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남 창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마트에 가기 위해 김선경 김부용 김광규가 나섰다. 이어 김부용은 "운전하는 것 보다 자전거를 더 좋아 한다"라며 맨 앞서 자전거 앞에 섰다. 이어 김선경은 김부용 뒷 자리에 앉기에 나섰다.

하지만 김선경은 쑥스러운 듯 "정말 내가 타도 돼?"라며 "무거울 텐데, 넘어지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김선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긴장도 되고 쑥스러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본격적인 자전거 나들이에 나선 김선경은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