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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김동준, 골드문 이적 “연기+음악 활동 병행”
입력 2017-06-21 13:27   

▲제국의 아이들 동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골드문엔터테인먼트는 21일 비즈엔터에 “동준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면서 “앞으로 연기와 음악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제국 측 역시 “동준이 골드문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것이 맞다”면서 “현 소속사 대표와 과거 스타제국에서 함께 일했던 것이 인연이 돼 골드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제국의 아이들은 올해 초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현재 군 복무 중인 황광희는 추성훈과 인연을 바탕으로 본부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임시완과 박형식은 각각 플럼엔터테인먼트, UA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동준은 최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다음 작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