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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의 쿨까당’, ‘윤식당’ 섬 길리트라왕안 7박 경비ㆍ정보 공개
입력 2017-06-28 19:49   

▲'곽승준의쿨까당' 222회 캡처(사진=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윤식당'에서 소개된 인도네시아 섬 길리트라왕안의 7박 경비를 대략적으로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 222회에선 '윤식당' 4인방처럼 여행하기 편으로 꾸며져 인도네시아 섬 길리트라왕안을 가는 비용과 방법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선 여행전문가는 "발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30분 넘게 걸리는 거리"라며 "요가 클래스나, 쿠킹 클래스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식당' 4인방처럼 여행하기 위해 드는 경비를 전했다. 경비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과, 1인 7박을 기준으로 계산됐다.

이동경비는 약 90만원에 이르는 금액이 책정됐으며 숙소비용은 약 50만원이 필요했다. 또한 자전거, 스노클링, (하루 두끼) 식대, 택시비 등을 포함해 총 158만원 이상이 필요했다.

김미선 여행전문가는 발리 공항에 도착해 길리트라왕안으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발리에서 출발하는 방법으로 배, 비행기가 있는데 저가 항공기가 배보다 시간,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배 이용시 왕복 7만원이며 발리에서 가는 저가 항공기가 이보다 저렴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미선 전문가는 "길리트라왕안은 조그마한 섬이다. '윤식당'에서 소개된 숙소는 4인이 묵기 좋은 빌라였다. 성수기 기준 1박당 1인 7만원, 4인 28만원이 든다. 최대 6명까지 투숙이 가능한 숙소다"라며 길리트라왕안 내 숙소 3곳을 추천했다.

그가 추천한 숙소는 폰독산티, 스칼리와그, 펄오브트라왕안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