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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경 소환, 효과 無…'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
입력 2017-06-29 07:26   

▲송백경(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송백경 효과는 없었다.

29일 공개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전국 일일 시청률은 5.9%, 5.7%였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라디오스타' 방송이 기록한 6.9%와 6.2%보다 각각 1.0%, 0.5% 포인트 하락한 성적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지만 시청률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이날 송백경은 YG엔터테인먼트 1세대 힙합 그룹으로서 이은주, 양현석 대표의 비밀 연애와 YG엔터테이먼트 뒷 이야기를 전했다. 또 카레집 사장과 아이 아빠로 살아가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4.4%, KBS2 '추적60분'은 2.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