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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ㆍ윤현민ㆍ헨리 등, 여름 맞이 전남 무안行
입력 2017-07-21 09:00   

▲'나혼자산다' 전현무(사진=MBC)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여름 나래 학교'에 참여해 전남 무안으로 떠났다.

21일 오후 방송될 MBC '나혼자산다' 214회에선 여름 방학 특집 '여름 나래 학교' 편이 방송된다.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박나래 할머니 댁으로 초대받은 무지개 회원들은 자연 체험 학습과 더불어 생태 체험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를 비롯해 윤현민, 헨리, 이시언, 박나래, 한혜진은 함께 기차를 타고 나래 학교에 합류했지만 기안84는 다른 무지개 회원들과 달리 뒤늦게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무안에 도착해 고추밭에서 농사일을 체험하던 전현무는 한혜진이 "큰 고추, 작은 고추 빨리오세요"라고 말하자 "네. 큰 고추"라며 밝은 표정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무지개 회원들을 찾은 깜짝 남자 손님도 있어 박나래를 더욱 기쁘게 했다.

전현무를 비롯한 '나혼자산다' 멤버들의 전남 무안 여행기는 21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