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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더 이스트라이트 정사강 “앤씨아 ‘다음역’, 좋아하던 여자 생각 나”
입력 2017-07-21 13:58   

▲더이스트라이트(사진=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더 이스트라이트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파타'에선 가수 더 이스트라이트, 앤씨아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함께 얘기를 나눴다.

이날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정사강은 앤씨아의 '다음역' 라이브 무대를 접한 뒤 소감을 밝혔다.

정사강은 "집이 요즘엔 회사 근처에 있다. 그런데 예전엔 거리가 있어 지하철 타고 회사를 가다보면 좋아하던 여자가 보였었는데 이 곡을 라이브로 들으니 그녀의 생각도 나고 더 좋았다"고 '다음역'에 대한 감정을 전했다.

이후 더 이스트라이트 리더 이석철은 "저희가 라디오하는 것을 되게 좋아한다.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에 있어 라디오는 귀로만 듣게 돼 있어 좋다. 다음엔 우진이도 포함해서 나오겠다"며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