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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디카프리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입력 2017-08-11 09:41   

영화 ‘타이타닉’(1997) 커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와 케이트 윈슬렛(41)이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할리우드 주간지 ‘스타’는 최신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스타는 두 사람이 지난달 26일 프랑스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이들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친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서 공공연히 상대에 대한 우정을 드러내왔다. 이에 이번 열애설에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

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측근들은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팩트 체크 매체인 가십캅 역시 9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가십칸과의 인터뷰에서 “스타 매거진이 판타지를 팔고 싶었나 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수년 동안 친구였고 그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