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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지연, ‘폴댄스 신동’ 오창석에 감탄 “우와”
입력 2017-08-11 22:45   

▲'발칙한동거' 지연 오창석(사진=MBC)

'발칙한 동거' 지연이 오창석의 폴댄스 적응력에 놀랐다.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선 티아라 지연, 배우 오창석이 함께 폴댄스를 배우러 간 모습을 전했다.

지연은 앞서 오창석에 자신의 취미인 폴댄스 데이트를 제안했다.

이에 오창석은 폴댄스 학원을 찾아 지연의 강사와 함께 배우기 시작했고 놀라운 적응력을 보였다.

오창석은 폴댄스에 대한 자신감을 금방 갖게 됐고 "내가 가르쳐줄까?"라고 지연에 말했다. 이에 지연은 "우와"라며 오창석의 실력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폴댄스 강사 역시도 오창석에 대해 "내가 지금까지 폴댄스하면서 본 사람 중에 최고"라며 "제가 아는 분은 여기까지 하는데 4달 걸렸다"며 그의 실력을 칭찬했다.

오창석의 놀라운 실력을 확인한 지연은 "처음에 폴댄스한다고 했을 때 야하게 생각했었죠? 그런데 바뀌었죠?"라며 함께 자신의 취미를 즐겨준 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