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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X카카오, 13일 특별사진전·GV 라이브 생중계 개최
입력 2017-09-06 17:37   

▲전도연(사진=매니지먼트 숲)

배우 전도연과 카카오가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6일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전도연 영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배우 개인 최초로 온라인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며 "지난 두 달여간 준비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연예 콘텐츠로 유의미한 사례"라고 밝혔다.

온라인 사진전은 전도연의 영화 속 모습을 고화질로 제공한다. 사진을 통해 전도연의 작품 히스토리를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작사 배급사의 협조로 영화 속 미공개 사진들도 선보여진다.

13일엔 영화 '접속' 개봉을 기념해 전도연이 직접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전도연과 함께 '접속'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 전도연의 오랜 지인이자 영화계 동료인 송종희 분장실장이 참석해 전도연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시우 영화 기자가 진행을 맡는다.

이날 행사는 카카오TV, 다음 연예를 통해 단독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