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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100만 관객 돌파, '왕과 사는 남자'보다 빠르다
입력 2026-05-24 11:21   

▲'군체' (사진출처=㈜쇼박스)
영화 '군체'가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108만9,996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은 약 1,685만 관객을 동원한 올해 최고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로써 '군체'는 2026년 개봉한 모든 영화를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인해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스릴러 영화다.

앞서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던 '군체'는 국내 개봉 이후 줄곧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