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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VS 시청률↓…‘이불밖은 위험해’, 정규 편성 가능할까
입력 2017-09-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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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왼쪽), 시우민(사진=MBC)

화제성은 높지만 시청률은 낮다. 연출자는 파업 중이다.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가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까.

‘이불밖은 위험해’는 낯가림 심한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하이라이트 용준형 등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출연을 확정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부작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첫 방송 당시 시청률 5.0%를 기록(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 이하 동일)하며 순항을 알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8월 5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일요일 심야 시간대로 편성을 옮긴 2회에서 시청률은 급락했다. 1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2.4%를 나타냈다. 주 타겟층인 10-30대로 하고 있으나, 이들의 활동 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편성이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진 모양새다.

다만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방송 내용이 전파되면서 마지막 3회에서는 소폭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MBC는 정규 편성 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 없다는 입장이다.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연출을 맡은 이윤화PD를 비롯해 다수의 촬영·편집 인력이 파업 중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하다. 출연진들을 다시 모으는 것 역시 큰 숙제다.

여러 난관을 뚫고, ‘이불밖은 위험해’가 정규 편성을 획득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주 일요일(17일) 오후 11시에는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재방송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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