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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소통할래” 레인즈, 공식 SNS 채널 오픈 예고
입력 2017-09-13 16:50   

▲프로젝트그룹 레인즈(사진=프로젝트레인즈)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팬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

각 소속사 연합체인 프로젝트 레인즈는 13일 “레인즈의 공식 유튜브 및 각종 SNS 채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인즈는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한층 성장한 매력을 발산, 앞서 보내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부응하겠다는 포부다. SNS로 전해질 레인즈의 근황에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레인즈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팀으로,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앞서 공식 팬카페 개설과 동시에 수천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레인즈 멤버들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애정 가득한 편지를 남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도 하고 있다.

한편 레인즈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