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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위키미키 수연, "유정-도연이 카메라 보는 법 알려줘"
입력 2017-09-13 18:21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주간아이돌' 위키미키 수연이 I.O.I로 데뷔한 유정과 도연에게 예능을 배웠다고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위키미키가 출연했다.

위키미키 멤버 중 도연과 유정은 엠넷 '프로듀스 101'로 먼저 데뷔한 바 있다. 이에 정형돈은 "먼저 데뷔한 유정과 도연에게 예능에 대해 뭘 배웠냐"라고 물었다.

이에 수연은 "카메라 보는 법, 앉을 때 다리를 예쁘게 하는 법 등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유정과 도연은 부끄러워 했다. 그러면서 유정은 수연에게 알려준 예쁘게 앉는 법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정형돈과 데프콘은 별로라며 장난을 쳤고, 또 수연에게 "그렇게 앉았다고 혼났어?"라고 묻는 등 유정과 도연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