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위키미키vs골든차일드 '개인기 대결'-비즈엔터

'주간아이돌' 위키미키vs골든차일드 '개인기 대결'

입력 2017-09-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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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주간아이돌' 위키미키와 골든차일드가 개인기 대결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인 그룹 위키미키와 골든차일드가 출연했다.

이날 '끼 뿜뿜 배틀' 코너에서 골든차일드 멤버 승민이 가방에 들어가는 묘기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승민을 위해 캐리어 가방을 스튜디오 중앙에 놓고 승민은 "어린 시절에 들어가서 많이 놀았다"라고 말한뒤, 몸을 구겨 놓고 쉽게 가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위키미키 멤버들과 골든차일드 역시 놀라워 했다.

위키미키 멤버 중 가장 작은 체격을 가지고 있는 유정도 도전했다. 하지만 더 작은 캐리어 등장에 유정은 당황했고 쉽게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승민이 들어간 캐리어에는 너무 쉽게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형돈은 "여기서 주무시면 안되요"라고 장난 쳐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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