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린데만, 이태원 집에 독일 친구들 초대
입력 2017-09-15 10:35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9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린데만의 이태원 집이 공개된다.

21일 오후 방송될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9회에서는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독일로 돌아가는 다니엘린데만 친구들의 일상이 전해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다니엘린데만의 친구 마리오는 다니엘린데만이 홀로 사는 이태원 집에 들어가 내부에 있는 운동기구를 이용하며 힘겨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다니엘린데만의 침실이 공개된 가운데 침대 없이 바닥에서 자는 모습에 친구들은 "너 한옥처럼 자는구나"라며 웃었다.

특히 다니엘린데만의 집 밖 야경은 남산이 한 눈에 보이는 멋진 모습을 자랑했고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는 다니엘린데만의 말에 친구들은 "꼭 다시 올거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 마리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작별 인사를 나누는 다니엘린데만의 아쉬운 표정을 보고 "울지마"라며 그의 손을 잡아주고 페터, 다니엘과 독일로 향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의 마지막 일상은 21일 오후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